대한중환자의학회

본회는 1989년 창립된 이래 2024년 현재 전국 150여 병원의 중환자실 간호사 1만여명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 산하 병원중환자간호사회 조직입니다. 주요 활동은 중환자간호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활동 및 중환자간호사를 위한 정책 옹호, 대정부 & 대내외 활동, 중환자실 간호의 균형 발전을 위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중환자 간호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구 논문 작성, 매년 보수교육을 비롯한 각종 교육 및 세미나를 주관하고 해외학회 참석, 논문 발표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총회, 정기이사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명 이상 회원이 참여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관리자 세미나, 차세대 리더 온라인 특강과 워크샵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환자 간호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전문가 육성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역 병원 간담회를 연 2회 이상 진행하여 지역회원들과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데, 올해는 광주전남지부, 부산지부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중환자 간호 분야 전문성 향상에 대한 회원들의 학습 열정과 요구도가 높아서 보수교육, 온라인 특성화 교육 등을 진행하여 최신 중환자 간호 경향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중환자 간호 분야 중요한 내용을 주제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4년에는 병원간호사회 지원 연구인 한국형소아중환자 중증도 분류 도구 개발 연구를 진행중이며 9월말 연구 결과가 보고될 예정입니다. 관련 유관기관과 중환자실 간호와 관련된 정책에 대해 검토하고 개선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간호관리료 차등제 변경에 대한 검토, 중환자간호수가 등에 대해 주요하게 다루었습니다. 회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웹진을 매년 3회 정도 발간하여 다양한 의견과 이슈를 다루고 회원들의 의견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외 국외 학회비 지원 (2024년 기준 미국 중환자의학회 SCCM 1명, 유럽중환자의학회 ESICM 10명), 논문 학회지 게재 지원활동 등을 진행하여 회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병원중환자간호사회는 앞으로 중환자간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환자중심의 중환자 간호, 상호존중의 치료 환경 마련, 국내외 교류 및 중환자 간호 정책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