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중환자의학회

1. 세계 패혈증의 날 심포지엄 개최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는 세계 패혈증의 날(매년 9월 13일)을 기념하여 9월 4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 2번방에서 패혈증의 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심포지엄에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서지영 회장과 질병관리청 박숙경 의료감염관리과장이 참석하였고, 이외에 40여명의 의료진이 현장 참석하였습니다.

KSA 연구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서울아산병원 현동곤 교수가 ‘1기(2019~2023년)에 대한 결과 보고 및 3차년도 계획’을 발표하였고, ‘KSA 2기 (2024년 ~ ) 사업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서울아산병원 임채만 교수가 발표하였습니다.

이후에는 패혈증 진료지침서 공청회가 이루어졌으며 한림대 성심병원 박성훈 교수가 핵심질문별 요약발표로 지침서 소개와 많은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습니다.

심포지엄은 그간의 패혈증 연구성과 발표와 함께 패혈증 진료지침서에 대한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을 통해 심도 있는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마련되는 패혈증 진료지침서 최종안은 올해 안에 임상 현장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재 우리나라 패혈증 관리의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 패혈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2. 제14회 MCCRC (중환자의학연수교육-전문가과정) 안내 (사전등록 마감 : 10월 3일(화)까지 )

사전등록바로가기

3. 2023년 세부전문의 자격 갱신 안내

◎ 자격 및 대상자

세부전문의 자격을 인정받은 후 5년이 경과된 자로서 최근 5년간 학회에서 정하는 소정의 평점 100점을 취득한 자로 한다.

　- 평점 내역 중 학회에서 주관하는 MCCRC 평점과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12평점이 충족되어야 한다.(2026년부터 갱신 시 24점 이상)
　- 5년간 평점 내역 중 논문 평점은 40점을 초과할 수 없다. 2026년부터 갱신 시 적용
　- 2017년 이후 수련을 시작한 자는 수련 시작일 이후 첫 자격 갱신 전까지 ACC 저널에 제1저자나 교신저자 혹은 공저자(교신저자의 승인을 받은 자)로 1편의 원저논문을 게재해야 한다(단 논문 1편에는 1명의 세부전문의 자격으로만 인정되며, 자격갱신 평점에는 제외된다).
　-학술연구나 임상연수를 목적으로 1년 이상의 장기 해외체류자의 경우는 그 기간을 계산하지 않는다. (증빙서류 제출 필요)
예) 2023년 세부전문의 자격이 종료인 경우 / 2021년, 2022년 미갱신 또는 불합격한 경우

2024년부터 자격 갱신에 대한 비용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4. 대한중환자의학회 연구비 신청 안내

대한중환자의학회에서는 2023년 연구비 연구과제를 10월에 공모할 예정이오니 지급 대상자의 자격을 확인하시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메일로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제4조 (지급대상자의 자격)

① 대한중환자의학회 평생회원으로 학술적으로 공로가 인정될 만한 연구계획 및 업적이 있어야 한다.
② 대한중환자의학지(ACC)에 게재된 논문(원저, 최근 3년 이내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이 있어야 한다. (연구비 신청 당시 게재 승인을 받는 논문도 인정한다.)
③ 같은 연구과제로 이와 유사한 다른 연구비 또는 학술상을 받은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제5조 (신청서류)

연구책임자는 다음 각호의 서류를 갖추어 따로 정하는 날까지 대한중환자의학회로 제출하여야 한다.

1) 지원신청서 1통 (소정 양식)
2) 연구 책임자 서약서 (소정 양식)
3) 연구과제 계획서 (소정 양식)
4) 이력서 (소정 양식)
5) 연구 업적 및 기타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 최근 3년간의 논문목록을 SCI(E) 등재 외국 학술지 게재
　　논문과 기타 논문으로 분류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6) 최근 3년 이내 ACC에 제1 저자 혹은 교신저자로 참여한 게재 논문 1부 혹은 게재승인증명서